창원시, CTR·CTR상생협력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탄소중립실천과 자원순환활동을 위한 종이팩 수거함 제작 및 전달
[시사안전뉴스=주낙윤]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CTR그룹(회장 강태룡)과 CTR상생협력회(부회장 소순민) 회원 50여명과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활동을 위한 종이팩수거함 제작 및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과 멸균팩을 일반종이와 섞어 버려 재활용률이 낮아, CTR과 CTR상생협력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종이팩 수거함을 제작하여, 창원시 관내 어린이집 28개소에 각 1대씩 설치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종이팩 수거함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 환원 및 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해 봉사네트워크 형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봉사를 통한 지역 사랑 및 기업의 사회환원이 지속해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TR상생협력회는 모기업인 CTR그룹과 CTR그룹에 납품하는 43개 협력사가 가입된 단체로, ‘같이 가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2017년부터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정화활동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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