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읍(읍장 이형우)은 지난 27일 남양주시점프벼룩협회(회장 윤훈철)와 함께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매립지 반입 총량제 시행과 시의 하반기 정책키워드‘환경혁신’의 일환으로 쓰레기 배출량의 20%를 줄이고자 오남읍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진행하였으며, 시청 및 오남읍사무소 관계자와 남양주시점프벼륙협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히 자원순환과의 조진우 팀장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윤훈철 총회장은 “쓰레기를 줄이는 일을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미래의 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하였고, 이형우 오남읍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일을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남읍사무소와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생활쓰레기 20% 줄이기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더불어 쓰레기 배출과 재활용 처리가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감시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시사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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